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베넷 램지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존베넷 패트리샤 램지 ==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269431-0029E3C800000258-254_634x424.jpg]] '''존베넷의 부모''' 당시 만 6세의 존베넷 램지는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활달하고 다부진 성격의 1학년 여학생이였으며, 딸을 미스 아메리카로 만드려는 꿈을 가지고 있던 모친 팻시의 후원으로[* 그녀도 미스 웨스트버지니아 출신으로, 그녀 역시 딸인 존베넷처럼 모친의 손에 의해 유년기부터 어린이 미인대회에 출전했다고 하며 미스 아메리카의 꿈을 지니고 있었으나, 끝내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그의 어머니이자 존베넷의 외조모는 팻시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부모의 후원 하에 만 3세가 되던 해부터 적극적으로 미소녀 선발 컨테스트에 참가했다. 덕분에 리틀 미스 캘리포니아, 리틀 미스 콜로라도, 리틀 미스 선샤인, 리틀 미스 크리스마스[* 생전에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미인대회였다.] 등 많은 타이틀을 보유한 나름 유명한 소녀였다. 존베넷 또한 종종 라이벌 포지션의 아이가 좋은 연기를 펼치면 때때로 시기와 질투심에 불타올라 매니저에게 '''"이 드레스 싫어!"''' 라고 고집을 부렸을 정도로 경쟁심과 승부욕이 강했다고 한다. 존은 훗날 딸이 미인대회에 나가는 것을 막지 못한 점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특히 존베넷의 모친인 팻시 램지는 미스 웨스트버지니아 출신으로 남편보다 13살이나 젊었기 때문에 [[트로피 와이프]]라는 비아냥을 들었으며[* 실상 부부가 처음 만날 당시에 팻시는 거의 30세, 남편은 42세로 둘 다 엄연히 성인이였고 원조교제도 아니였다. 하필이면 팻시가 둥근 얼굴에 이목구비가 튀지않는 동안으로 더 어려보이는 반면에 남편은 탈모가 심각해 나이차가 더 많아 보이게 된 점도 편견에 일조했다.] 사건의 특성 때문에 친오빠 혹은 배다른 오빠나 친아버지가 성추행 혹은 성폭행을 했다거나, 딸의 미모를 어머니가 시기해서 죽였다느니, 딸이 남편의 관심을 끌어 질투했다느니 등의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뻑하면 사진과 홈비디오를 찍던 가족들이 하필 사고가 난 성탄전야에는 딱 2장의 사진만 남겼다는 사실이 이러한 의심을 더 증폭시켰다. 일부에서는 존베넷이 전처의 딸이라 하는데, 존베넷의 부친이 재혼으로 모친 패트리샤와 결혼한 것은 맞지만 존베넷은 둘 사이의 아이가 맞다. 존베넷 바로 위의 작은오빠인 버크 램지도 둘 사이의 자녀이다.[* 장남인 존 앤드류는 전처 사이에서 난 자식이며, 존베넷 이전에도 존은 "엘리자베스 파스크 램지(Elizabeth Pasch Ramsey)" 라는 딸을 하나 둔 적이 있었다. 존베넷에게는 이복언니가 된다. 하지만 그녀는 [[사춘기]] 시절의 방황 등으로 인해 평소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1992년]], 향년 22세의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